유료 상담은 이 가이드의 목적지가 아닙니다. 그래도 상담을 받기로 했다면, 준비에 따라 같은 한 시간이 점괘를 듣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선택지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. 아래는 사주공장 편집부가 정보 글을 쓸 때 사용하는 질문표입니다. 답을 예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. 사실과 바람이 섞이지 않게만 나누면 됩니다.
사실 칸
- 생년월일, 가능하면 병원 시계의 시간과 출생 도시. 모르면 “모름”이라고 적습니다. 추정 시각을 사실처럼 쓰지 않습니다. 이유는 시주를 모를 때에 있습니다.
- 최근 3년의 연표를 다섯 줄 이하로. 이직, 이사, 자격, 건강 사건 중 본인이 중요하다고 표시한 것만. 상대방의 주민번호나 연락처는 적지 않습니다.
- 지금 반복되는 장면 하나. “회의만 하면 말이 막힌다”처럼 행동으로 보이는 문장. “나는 관살이 세다”처럼 명리 용어로 미리 진단하지 않습니다.
해석과 요구를 나누기
바라는 답의 종류를 고릅니다. 구조가 궁금한지(왜 이 역할이 반복되는지), 시기가 궁금한지(앞으로 스무 달 가운데 부담이 큰 구간), 선택을 비교하고 싶은지(남는 안과 옮기는 안). 세 가지를 한 문장에 넣으면 상담자는 길흉부터 말하게 됩니다. 하나만 골라도 충분합니다. 돈의 액수, 시험 합격, 상대의 속마음을 맞혀 달라는 요구는 이 가이드가 다루는 명리의 범위를 넘습니다. 그 요구를 적어 오되, 답할 수 없는 칸으로 표시하는 쪽이 정직합니다.
가상으로 질문표를 채워 보기
“내년 봄에 반드시 승진할까요?”를 나눠 보겠습니다. 사실은 “승진 심사가 매년 3월이고, 지난 두 해는 보류였다”입니다. 해석 요청은 “책임의 계절인지, 산출을 정리하는 계절인지”입니다. 비교 선택은 “보류를 견디며 문서화하기”와 “다른 조직의 같은 역할로 옮기기”입니다. 상담자가 대운과 세운을 보더라도, 맞출 표적은 ‘반드시’가 아니라 두 선택에서 소모가 큰 쪽입니다. 승진 자체는 조직의 정원과 평가 규정이 정합니다.
상담 결과를 다시 읽을 때
들은 문장을 격국, 용신, 대운, 하지 말라는 말로 한 줄씩만 옮겨 적습니다. 하지 말라는 말이 공포로 끝나면 그 문장은 돌려보내고, 대안(무엇을 대신 할지)이 있는지만 남깁니다. 사이트의 가치는 불안을 키우지 않는 쪽에 둡니다. 고전 이름만 많고 내 연표와 연결되지 않은 설명은 좋은 상담이 아닙니다. 연결이 빠졌으면 그 자리를 질문으로 다시 적으십시오.
가져와 적을 다섯 줄
상담 전에 다섯 줄이면 충분합니다. 생년월일과 도시, 시간을 모르면 모름, 최근 삼 년의 사실 두 줄, 반복되는 행동 한 줄, 이번 시간의 질문 종류(구조·시기·비교) 하나. 승진을 묻는다면 “반드시”를 지우고 심사 월과 지난 보류만 사실로 남깁니다. 비교는 버티며 문서화하기와 옮기기의 소모입니다. 맞혀 달라는 액수와 속마음은 답할 수 없는 칸으로 분리합니다. 들은 뒤에는 격, 용신, 대운, 대안이 있는 주의 사항만 다시 적어, 공포만 남은 문장은 돌려보냅니다.
질문을 나눠 보면 “내년 봄 승진”은 사실, 해석, 비교로 갈라집니다. 사실은 심사 월과 지난 보류, 해석은 책임의 계절인지 산출의 계절인지, 비교는 문서화와 이직의 소모입니다. “반드시”는 어느 칸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. 상담 뒤에 공포만 남고 대안이 없으면 그 문장은 채택하지 않습니다. 고전 이름이 많아도 내 연표와 연결되지 않으면 다시 질문으로 되돌립니다. 생시는 모르면 모른다고 적어 시주를 상상으로 채우지 않습니다. 이 준비만으로도 무료 가이드의 순서를 혼자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.
참고한 관점
- 자평명리의 순서: 원국, 대운, 세운. 대운과 세운의 차이.
- 『적천수』와 『자평진전』, 『난강망』은 용어의 출처이지 상담 자리의 권위가 아닙니다.
- 개인정보: 생년월일과 상담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목적 안에서만 다룹니다.
질문표는 학습용입니다. 상담을 받아야만 삶이 풀린다는 뜻으로 읽지 않아도 됩니다.